무슬림 맘다니 뉴욕 시장이 당선 하루만에 앞으로 뉴욕시에서는 아랍 숫자를 가르치겠다고 선언!
무슬림 맘다니 뉴욕 시장이 당선 하루만에 앞으로 뉴욕시에서는 아랍 숫자를 가르치겠다고 선언!


무슬림 맘다니 뉴욕 시장이 당선 하루만에 앞으로 뉴욕시에서는 아랍 숫자를 가르치겠다고 선언!


오늘 백악관 행사중 손님 하나가 기절해 사람들 관심이 그쪽으로 가자 심기가 불편해진 1인

SEGA가 1988년에 내놓은 메가 드라이브는 닌텐도 패미컴(SNES)의 아성을 깨지 못했다. 특히 수퍼마리오의 인기는 점점 더 올라가던 중이었다. 살길을 찾던 세가는 마리오에 대적할 캐릭터를 만드는데 올인하고, 소닉이 탄생한다. 세가가 주목한 점은 핀볼 게임 느낌의 스피드였다. 기존의 플랫폼 게임은 캐릭터가 벽과 바닥에 닿는지 확인하는 루틴을 1초에 몇번씩 돌려서 캐릭터가 벽에 닿으면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하게 막아 그 벽과 바닥에 현실감을 준다. 문제는 세가가 원한 소닉은 워낙 빠르게 움직이는 캐릭터라 기존 확인 루틴이 작동할 새가 없었다. 소닉은 그냥 벽을 뚫고 지나가버릴 때가 많았다. 해결하기 위해 일초에 몇번이 아니라 모든 픽셀이 항상 센서 역할을 하도록 만들었다. 당시 메가 드라이브의 하드웨어를 한계까지 밀어붙이긴 했지만 결국 성공했다. 속도감있게 달리고 도는 소닉은 특히 미국 시장에서 대박이 났고 몇년 만에 세가가 콘솔 게임 시장의 60%를 갖게 된다. 하지만 두 명의 복병이 세가를 넘어뜨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으니 첫번째는 마리오 카트다. 소닉은 횡스크롤 2D 게임의 기술적 한계가 어디있는지를 보여준 게임이었지만 마리오 카트는 3D 시각으로 배경화면만 움직이면 빠른 스피드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을 활용했고 특히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시장을 압권했다. 두번째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이었다. 팩과 달리 CD는 대용량의 게임을 저장할 수 있었고, 제한된 성능의 콘솔에서 어떻게든 해결방법을 찾아야 했던 개발자들은 좀 더 자유롭게 개발이 가능했던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넘어갔다. 이 타격으로 세가 메가드라이브는 도태됐고 후속작으로 내놨던 세가 새턴도 망했다. 콘솔 제작사로서 세가는 완전히 끝났지만 게임 소닉은 오히려 세가 콘솔을 벗어나 모든 콘솔에서 출시됐고, 지금까지 나온 소닉 게임들만 100종류가 있다. 영화도 나왔었다.

트럼프의 미국은 점점 더 빨리 절벽을 향해 돌진하고 있지만 미국이 전혀 변하지 않고 있는 건 아니다. 트럼프가 강하게 나오고 있는 이유도 지지층이 붕괴중이기 때문이다. 어제 보궐에서 민주당이 압승했는데, 특히 트럼프 지지로 돌아섰던 경합주들에서 심하게 이탈 현상이 일고 있다. 트럼프 지지자들이 슬슬 스스로에게 "넌 니 어린 딸을 트럼프랑 한 방에 둘 자신 있냐"는 질문을 하기 시작한 게 아닐까.



한때 리눅스고 윈앰프고 전부 저런 스킨을 만들어 쓰던 시절이 있었다. 난 저때도 추가로 화면 공간을 차지하는 저 장식 부분들이 너무 싫었다.


이럴 줄 알았다 ㅎ

아틀란타 왜 이 모양이냐

전태일재단은 한석호에서 박승흡 이사장으로 바뀌며 뭔가 좀 나아지려나 했는데 여전히 어지러운 상황인 모양.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 군의 나찌 성향 숨기는 노력을 포기한 듯. 그냥 지가 직접 올리네. 저 더블 S가 나찌 문양.



33세의 맘다니가 뉴욕 시장이 됐으니 이제 인도계 미국인들은 난리 났다. 부모들이 죄다 '맘다니는 33살에 시장했는데 넌 아직 집도 못사고 뭐하는거냐' 이럴 거 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