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준석이같은 친구가 능력주의 말하는 게 너무 웃김. 사업을 성공시켜봤어… 지역구 선거를 이겨봤어… 잘 나가…

난 준석이같은 친구가 능력주의 말하는 게 너무 웃김. 사업을 성공시켜봤어… 지역구 선거를 이겨봤어… 잘 나가던 야권의 구세주 윤석열의 정체를 일찌감치 밝혀서 당은 자중지란 상태.

도대체 능력은 어디있는 건데. 부모 잘 만난 거? 그건 세습주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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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에 이천파가 전에 문재인 “이니굿즈”로 무허가 장사하다가 들켰던 걔들인듯… 얘들은 박근혜 탄핵 뒤…

내 기억에 이천파가 전에 문재인 “이니굿즈”로 무허가 장사하다가 들켰던 걔들인듯…

얘들은 박근혜 탄핵 뒤 이미 대세였던 문재인을 권력과 돈을 얻을 수 있는 티켓으로 파악하고 “문파”라는 표현을 쓰며 드루킹짓을 하고 다니는 건데, 민주당에 얘들 한줌밖에 안되는 세력을 얻으면 당권 대권을 잡을 수 있다고 믿는 중진들은 도대체 뭔데. 전해철. 김진표. 이제 이낙연.

중진까지 올라간 바보들을 감별해주니 고맙다고 해야하나… 그러다 당 갈라질 듯. 이천파가 아니라 이천파 탐내는 중진들 때문에.

이거 좀 늘 궁금했는데, 알고보면 모기지 융자금이 140억 정도 되는 걸 말하는 거 아닐런지… 계속 빚…

이거 좀 늘 궁금했는데, 알고보면 모기지 융자금이 140억 정도 되는 걸 말하는 거 아닐런지… 계속 빚을 저 크기로 늘려가면서 사업체를 30년 간 운영해왔다는 게 말이 되나? 크레딧 카드도 한도액도 적고 대출도 "잘" 안된다고?

보통 사람은 저런 크기의 빚을 지기도 힘들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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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로 증명해보거나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별탈없이 돌아가는 사회에는 파티에 와서 간식이 금방 동이 날까봐…

데이타로 증명해보거나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별탈없이 돌아가는 사회에는 파티에 와서 간식이 금방 동이 날까봐 잔뜩 손에 집는 사람이 있고, 같은 이유로 남보다 덜 집는 사람이 비슷한 비율로 있는 것 같다.

한국은 지금 전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

“너 답이 이게 뭐야. 장난해? 그리고 왜 그렇게 속닥여. 니네 짰지?” “아닌데요. 우리 동네 빵집 애플…

"너 답이 이게 뭐야. 장난해? 그리고 왜 그렇게 속닥여. 니네 짰지?" "아닌데요. 우리 동네 빵집 애플 파이는 7000원인데요. 우리끼리 시험 시간에 얘기 좀 하고 종이 좀 주고 받았다고 이렇게 상식적이지 않은 주장을 하시나요. 우리가 짠 거 증명 못하면 선생님 사표내세요." 옆 애들 답안지 답: "7000원" 수학 문제: "파이의 값을 적으시오"

그동안 조국이 유죄라고 재판 전부터 확신하고 있던 진보진영 ‘지식인’들이 그런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국…

그동안 조국이 유죄라고 재판 전부터 확신하고 있던 진보진영 '지식인'들이 그런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국을 수사한 검찰과 조국 의혹으로 특수를 누린 언론에 아무 오류가 없다고 믿어야 한다. 평소에도 만사에 검찰과 언론의 무오류를 믿는 사람이라면 그건 바보고, 조국 관련해서만 일시적으로 그런 신앙을 갖는다면 그건 아마 정신병에 가까울 것 같다. 아니면 그냥 거짓말장이던가.

이제 윤석열의 검찰이 미리 자신들이 고른 '증거'와 '논리'로 고발장까지 작성해서 국힘에 청탁한 정황이 나온 지금, 이 바보/환자들은 또 한 번 시험에 들게 됐다. 조국 혐오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이런 상황에서도 윤석열을 옹호해야한다. 그런 일이 없었다고 믿어야하고, 있었더라도 '그게 뭐 어때서'라고 무시하지 않으면 조국의 '유죄'를 밝혀준 정의의 검찰이 깨지고, 조국을 혐오하는 그들은 공인된 멍청이가 된다.

이제 주변에 조국혐오자들을 잘 지켜보자. 어떤 선택을 하는지.

10대 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수용력이 최고치를 찍고 그 뒤로는 계속 떨어진다는 연구. https://w…

10대 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수용력이 최고치를 찍고 그 뒤로는 계속 떨어진다는 연구.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562318/

대략 30이 넘어가면서는 새로운 노래는 잘 안듣게 된다고 한다. 특히 평생 좋아하며 듣게 되는 노래는 11살에서 14살 사이에 유행하던 곡들.
https://www.nytimes.com/2018/02/10/opinion/sunday/favorite-songs.html

해서 내가 11살 때 어떤 노래들이 유행했고 내가 지금도 좋아하는 노래가 있는지 보니,

이승환 –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이승환 – 텅 빈 마음
이승철 – 마지막 콘서트
이승철 – 소녀시대
송골매 – 모여라
노래를 찾는 사람들 – 사계
소방차 – 사랑하고 싶어
이상은 – 사랑할 거야
신해철 –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신해철 – 안녕
김현철 – 춘천 가는 기차

등이 보이는데, 압권은 역시 변진섭.

희망사항, 너에게로 또 다시, 로라, 숙녀에게, 등등 1990년은 변진섭의 해였던듯.

그 중에도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나중에 명랑히어로라는 예능에서 기타 반주하며 부르는 걸 다시 듣고 "음… 음…. 이건 120년 쌓은 내공인가"하는 느낌이 철철.

https://soundcloud.com/opticalsense/2008-11-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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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간 들은 플레이리스트들을 보니 절반은 그때 그때 처음 발견해서 들었던 곡들이라 아마 내 신문물 수용력은 괜찮은 모양.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e0eaHQUUj7B_f40Q1hOEqySZdi7MBh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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